자동차해킹특별주의 요망

자동차가 원격해킹을 당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컨슈머리포트는자동차보안에 대한 실험을 결과, 원격조종으로 엔진, 현가장치, 백미러, 경적 심지어 에어컨이나 창문까지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할 있었다 밝히며특히 최근의 자동차들은 가속장치와 경적까지도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작동되기 때문에

자동차 해킹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말했다.

또한 워싱턴대학교와 샌디애고대학교 연구팀도 자동차해킹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들은운전 중에 브레이크와 엔진을 멈추게 만드는

임상실험에 성공했다 밝히며앞으로 원격해킹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이라고 전했다.

노턴닷컴믿기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운전자가 자동차 핸들을 쥐고 있는 동안에도 타인이 컴퓨터로 자동차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있다.

텍사스의 오스틴에서 웹을 기반으로 자동차를 구매했던 100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원인을 없는 고장을 일으키거나 손도 대지 않았는데

경적을 울리는 자동차가 통제 불능상태에 가끔씩 빠졌다며 항의한 적도 있다 전했다.

미주조선일보 손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