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용자들의 약 절반은 종교에 관심이 있다.
그레이 매터 연구소의 새 보고에 따르면 종교적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미국성인들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보고에 의하면, 조사대상의 18%는 지난 6개월간 자신들의 소속 교회나 기타 출석하는 예배장소 사이트를 접속했고,
같은 기간중 17%는 출석하지 않는 어떤 교회나 기타 경배 장소의 웹사이트를 찾았다. 또 19%는 종교적 가르침이나
교훈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방문했었고, 17%는 월1회 이상 종교관련 블로그를 읽었으며, 14%는 페이스북이나
기타 유사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친구인 목회자 또는 기타 종교지도자와 만났다.

 

11%는 지난 6개월간 자신과 다른 타종교신앙과 관련된 그룹이나 단체의 웹사이트를 접속했다. 10명중 1명은 페이스북
또는 비슷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한 곳 이상의 교회 또는 예배장소의‘링크’를 올렸고 8%는 월1회 이상 게시판
 또는 포럼을 통하여 종교관련 온라인 토론에 참여했다.

 

2%는‘트위터’상으로 교회나 기타 장소를 접속했고, 또 다른 2%는 같은 사이트에서 목회자 또는 종교지도자를 찾았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또 다른 사실은 온라인 미국인들 가운데 종교 목적 네티즌들은 젊은 층에 더 많다.


35세 미만 온라인 성인들의 과반수인 57%가, 35-49세(48%), 50-64세(36%), 65세 이상(31%)을 능가했다.
(christiantoda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