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 10 )

말씀:   시편 7:  11 - 17

     : 17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제목:    하나님께서 정직한 자를 승리케 하심

본문 관찰

  :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요즈음 세상을 살펴 보면 불의한 지도자나 불의한 재판장들의 잘못된 판결로 마음이 상할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시므로 성도들은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날에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악인은 처벌하시고 의인은 상급 주실 것을 믿는 소망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  가야할 것이다.

: 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칼을 갈으심이여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 하셨도다

 지금까지 다윗은 자기의 무죄를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짓고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징계 하실 모든 것을 이미 예비하고 계시므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게서 징계할 징계 방법을 살펴 보면  

칼날은 이미 날카롭게 갈아져 있고,  화살이 목표를 향하여 겨냉되어 있으며,  시위는 이미 당겨져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결단만 내리시면 즉각적으로 심판하실 있다는 것이다

 화전은 그대로 화살을 뜻한다.

: 15 “저가 웅덩이를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악인이 의인을 쓸어 뜨리려고 함정과 웅덩이를 팠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악인이 자기가 함정에 빠지고 만다는 것이다. 

 : 17 “내가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 하리로다” .       

다윗은 감사함과 찬양으로 시를 마치고 있다. 다윗은 지금 기도에 대한 응답을 아직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드린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믿으면서 감사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아직 적으로부터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받은 처럼,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 것처럼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해석

    우리 인간은 불완전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셔야만 안전하게 살아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시므로

정직한 자는 반드시 구원하시고 죄인은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윗도 신실하신 하나님께 자기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호소하면서

악인의 악한 행위를 처벌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죄악이 판을 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악한 자들이 죄악을 행하고 선량한 자들을 핍박하고 있지만 ,

그러나  그것은 잠시 잠깐 뿐이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승리케 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아가야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적용

높은 곳을 향하여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리라

 

기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