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 8 )

말씀:   시편 7:  1 – 5

     : 2 “건져낼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제목:    상황이 위급할 때는 어떻게?

 

본문 관찰

      : 2 “건져낼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사자는 밀림의 왕이라고도 한다. 사자는 그만큼 용맹성이 있고 잔인하기도 하다.

사자는 그처럼 무서운 동물이다. 다윗은 자기를 모함하고 죽이려고 쫓아 다니는 무리들을

 이렇게 사자에 비유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으니 상황이 얼마나 위험하고 급한 것일가

하는 것을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시지 않으면 자기는 사자가 뜯어 먹는 것같이

 뜯어 먹히고 말것이라고 울부짖고 있다.

 

   시는 서두에서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대하여 여호와께 노래라고 기록했다.

 

  그런데 성경에는 구시가 언제 무슨 일로 누구에게 다윗을 모함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없다. 

아마도 그는 자신이 속한 베냐민 지파가 계속해서 사울 왕가를 중심으로 하여 이스라엘의 주도권을

잡기 원하는 자로서 일에 장애가 되는 다윗을 모함하여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측 뿐이다.

이것은 사무엘 24 9절에서 다윗이 사울 임금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라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구시는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중의 하나일 것이다.

 

  다윗은 선왕 사울과 아들 압살롬의 위협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시 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셀라라는 것은 노래를 부를 때에 음성을 높이라 음성을 높여서 부르라는 .

 

기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