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28), 전쟁에 승리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시편 21:  1 - 7

시편 20편은 이스라엘 나라가 이방나라와 전쟁할 전쟁에 승리케 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시였다면

21편은 기도애 응답해 주셔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다음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며 부른

승리의 찬양시다.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 하리이다

주의힘 하나님께서 전쟁에 이기게 주신 승리의 원동력을 말한다.

주의 구원 승리의 결과를 가리킨다.  성경 주석가들은 여기서 언급한 왕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시고

자기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뫈왕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2 “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2 말씀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왕의 소원을 이루시고 간구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왕의 기도를 들어 주셨을까? 그것은 왕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선한 것을

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구하고 응답받으며 살아왔다.

 

:4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여기서 말하는 영영한 장수라고 하는 것은 육신적인 장수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

다윗 왕조가 영원하리라는 약속과 관련하여 나온 표현이라고 주석가는 해석하고 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분이시고, 영원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구절은 다윗왕이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확신하며 의지하는 신뢰의 신앙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근거가 되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그가 기도한 것을 거의 모두 응답받고 생활한

왕이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백성들은 하나님이 다윗왕을  축복하시는 것을  바라보면서 기쁘고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왕의 지시하는데로 복종하며 생활했던 것을 볼수 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다윗왕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모든 것을 자녀된 우리에게도 응답헤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해야 것이다 

그리고 다윗을 승리케 하신 하나님은 우리도 승리케 하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자녀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