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 #27), 전쟁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시편 20: 1-9

본시는 이스라엘 나라가 이방인 나라와 전쟁할 싸움에서 이기게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시다. 

왕과 군사들이 싸움터에 나가기 바로 직전, 성전에서 예배 드릴 왕과 백성들이 함께 힘차게 불렀다고 해서  

출정시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시의 내용으로 보아 사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학교에 입학하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많이 읽혀지고 있다고 한다

다윗은 자기자신이 싸움터에 나아가는 왕이지만,  3자로 객관화시키어 

백성들과 동일한 입장에서  왕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을 있다.

 

:1 “환난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드시며

네게 6절의 기름 부음 받은 가리키며 이스라엘의 왕을 가리킨다 

6절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이제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본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전을 앞둔 왕을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고 있는 것을 있다.

 

:2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전쟁을 이방 민족과 나라들은 무기를 의지하여 싸우러 나아간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호를 힘입어 나아가 싸운다.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군사들을

붙들어 주셔서 승리케 달라고 간구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여호와 신앙은 이스라엘과

이방나라들과의 전쟁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열쇄가 되어 왔다.

 

:4 “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마음의 소원 싸움에서 승리 하는 .  그리고 도모 전쟁에서 모략, 계교, 전술을 하는데 ,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소원과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계획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이시라는 것이다.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들로 하여금 싸움에서 이기게해  주신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아갔을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싸웠기 때문에 이길 수가 있었다.

사무엘 17 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  이시는 신정국가 이스라엘과 이방 나라들과의 전쟁때

승리를 간구하는 시다. 그런데 현대사회에는 고대 이스라엘과 같은 신정국가가 없다.

그러므로 시편을 묵상하면서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있을까?   영적 전쟁인 사탄 마귀와의 싸움에 적용 있다.

그런 면에서  영적 싸움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생존경쟁, 취업전쟁, 입시전쟁등 각종 전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같은 세속적 전쟁말고도 끊임 없이 사탄 마귀들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세속전쟁은 볼수 있고 들을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할 있지만 영적 전쟁은 마귀와 싸우고  있으면서도

때닫지 못하고 마귀의 세력에게 져서 쓸어질 때가 있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이 세속적인 전쟁보다

중요한 것을 알수 있다.  6 11 – 12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통해 영적전쟁에 대비하는

기독교인의 자세를 배울 있다. 먼저 기독교인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 싸우기 전에 승리하고 개가를 부르며 돌아온 것을 확신하며 간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쟁에 나가는 사람은  승리하고 돌아 온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것처럼 , 영적 전쟁에서도 마귀와 싸워 이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 마귀와 싸워 이기는 확신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성도는 예수님의 보살핌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16: 33)

그리고 영적 전쟁의 훈련이 필요하다.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하고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군인의 일상생활은 전쟁에서 싸워 이기기 위해 체력을 다듬고 무기를 다루는 훈련을  계속한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은 영적전쟁에 임하기 전에 꾸준한 영적 훈련을 하여 전투력과 무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영적 훈련은 말씀, 찬송, 기도, 예배, 이웃사랑과 섬김, 봉사의 생활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영적 전쟁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승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한다.

이방사람들은 승리를 위해  재물, 권력, 학벌, 병거등의  힘을 의지하지만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싸워야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시고 우리의 방패와 요새가 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