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 25),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시편 19: 1 – 6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간에게 나타내 보여 주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2가지를 있다.   일반계시는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나타내 보여 주시고 , 특별계시는 성경말씀으로 인간구원의

구체적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및 의지등에 관해서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신다.

우리는 일반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자연의 법칙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양심과

간의 본질등 기본적인 것을 있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하늘과 궁창(Sky)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만물 전체를 말하는 , 우주 만물의 웅대함과 장엄함

그리고 섬세한 아름다움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하늘에 펼쳐지는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시던 첫날,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1 3). 

두째날 궁창이 있게 하시고 , 셋째날에 땅과 풀과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 

그리고 넷째 날에 광명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셨다. 

 

우주에는 별이 얼마나 있을까?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으로는 우주에 은하계가 일천 억개 (0 11),

그리고 은하계 하나에 별이 일천억개 (0 11) 있는 것으로 밝혀 냈다. 

그리고 지구는 1000 miles 속도로 자전 하고 있으며,   11,000 miles 속도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23 3 정도 기울어져 자전하게 하시므로 여름 가을 겨울등 사시사철이 번갈아가며 있게 하셨다. 

누가 이것을 우연히 생겨 났다고 하겠는가? 하나님게서 세밀하게 지적 설계를 하셔서 창조하신것이 분명하다.

 

:3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하늘은 말을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로서 아주 선명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자연 만물을  직접 눈으로 봄으로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감지할 있다는 뜻이다.

4” 소리가 땅에 통하고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소리는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일반계시를 말한다.  온땅 어디서나 자연이 있는 곳이면

자연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들에 백합화와  공중에 날아 다니는 새를 관찰해 보라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관리하고 계심을 일깨워 주셨다

 

누가복음 12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2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귀하냐

그러므로 구원받은 주님의 백성들은 자연을 살펴 보면서 다음과 같이 찬양하고 노래한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하나님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 없는  기쁨의   밝은  빛을 주시네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래소리   끊임 없이   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새벽 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맘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21C 해설찬송가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