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41), 수금과 비파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

시편 331 – 7

본시의 내용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 ,

 전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시라는 .  그리고 창조주 만이 가지실 있는  주권과 권능,  분의 절대 거룩한 품성과  

그분이 택한 백성을 위하여 베푸시는 구원 행동을 모두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금과 비파, 노래로 땅이 진동할 정도로 열광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환희에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저자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국가적인 승리를 얻은 것을 감사해서 지은 노래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본시는 다윗이 암몬과아람과의

전쟁에 승리하고 지은 시라고도 하고 또는  히스기야 임금이  앗스르왕 산혜립의 남유다 침입   하나님의 기적직인

역사로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면서 시일 것이라고도 합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가장 복되고 즐거운 일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자신의 (LORD) 모시고 섬기며 사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되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서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바로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이란 결코 행위가 완전한 사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3: 10 “기록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의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믿음으로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부터 의롭다고 인정 받은 자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죄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자들입니다.

정직한 자는 의인과 비슷한 말로 마음에 거짓이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서 매일 매일 영적으로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의롭고 정직한 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뜨겁게 하여 기쁘고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줄 비파로 찬송할 지어다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며 노래로 노래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수금은 오늘 날의 키타와 비슷하고 비파는 하프와 비슷한 악기입니다.

 

:3 “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 지어다

노래란 전에 들어보지 못한 새롭게 작곡한 노래라기 보다는 노래하는 자가 새로운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가리킵니다.

빌리 그래함목사 전도단에서 일평생을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던 죠지 베버리 쉐아(George B. Shea) 소개합니다..  

쉐아는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등록금이 없어서 다니던 대학을 중퇘하고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는 우연히게도 방송국 공개홀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노래는 많은 미국 국민들이 듣게 되었고

아름다운 노래에 황홀해진  사람들은 그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NBC방송국의 전속가수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유명 스타가 되어 재물과 명예가 보장된 삶을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는 23. 

그의 마음은 편치가 않았습니다. 그가 섬기던 교회에서 드리던 찬양과 복음집회에서 드리던 특송 기회등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괴로워 졌습니다.  며칠 동안을 고민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다음과 같이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주님, 목소리, 존재, 젊음을 모두 주님께 드리겠습니다그리고 나서 그는 받은 감동을 멜로디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찬송가에 실려진 것이 바로 유명한 찬송가 102장입니다. “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세상부귀와 바꿀  없네,

죽을 대신 돌아가신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버리고 세상 자랑 버렸네,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

 

쉐아는 하나님이 주신 목소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며 살다가  2013 4 16 104(일백 사세) 장수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