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9:  7 -12

 

제목: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요

 

: 7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악인과 의인을 행위대로 판단하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심판은 행한 행위대로 받게 된다. 그러므로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산성은 외적의 침략을 막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위에 세운 요새를 가리킨다. 하나님을   같은 산성으로 비유한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이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시는 분이심을 뜻한다 

하나님은 이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안에서 평안하게 살아갈 있는 것이다. 

:10 “주의 이름을 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고 방식 가운데 이름은  사람의 전인격을 나타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해 보이신  하나님 자신의 특성 성품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 다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어느 민족이나 사람의 이름을 짓는 데는 유형이 있고 풍습이 있다.  

창세기 21 3절에는 아브라함이 낳은 아들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구약시대에는 낳자 마자 이름을 지었으나 신약에 들어 와서는 생후 8 만에 할례를 행하면서 이름을 지었다.

:12 “가난한 자의 부르 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가난한 자는 문자 그대로 경제적으로 가난한 아니라

 악인의 횡포로 인해 고난 받는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본문 해석

    시는 압제 당하는 자와 심령이 가난 자를 구원해 주고 계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라고

백성들에게 권고하는 시다.  하나님은 사랑과 지비와 긍휼과 능력이 충만하신 분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본성과 인격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인격을 체험하며 깨끗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 가라는 것이다.

 

다윗왕이 하나님을 찬양한   18 : 1 보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그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적용

     하나님의 본성과 인격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리라.

 

 

기도

   주님,  하나님의 본성과 인격을 깨달아 알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