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 12 )

말씀:   시편 8:  2 - 9

     :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제목: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2  주의 대적 자기의 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고 교만한 악인을 가리킨다. 

어린아이와 젖먹이 연약하기 그지 없으면서도 거짓이나 교만하게 행할 모르는 순진한 사람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자들을 들어 쓰셔서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실 있는 전능자이시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주의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주의 손가락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셨는데 창조사역의 자상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시적 표현이다.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사람은 생명이 유한하고 깨어지기 쉬운 존재다.

그렇게 지극히 연약한 존재일수 밖에 없는 인간을 생각하시고 보살펴 주시느냐고 감사하고 있다.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유대인들은 천사를 하나님과 사람들간의 중간적 존재로 보았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 14절은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라고 했다. 인간은 천사들보다 조금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 따라

모양대로 지으시고 자녀삼으시고 교제하며 살으라고 창조된 존재라는 것이다.

 

본문 해석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빛을 창조하시고 낮과 밤이있게 하셨으며 하나 하나  창조하실 때마다

창조하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6 동안 창조를 마치신 다음

제일 나중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따라 모양대로 지으시고 지금까지 지으신 모든 것을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살으라고 인간을 축복해 주셨다.  

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달과 별들,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등 아름다운 자연속으로

우리의 눈을 돌리게 주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않되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경배와 찬양을 드려아 하는 것이다.    

 

적용

     지금부터는 대자연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즐기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리라.

 

기도

   주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더욱  깊이 있게 묵상할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