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개 몸이 건강하면 영혼도 건전하다고 믿는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될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몸은 건강하면서도 영혼은 병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몸이 병들거나 노쇠한 경우라 하더라도
영혼은 건전하고 젊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 는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노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그 안에서 살아 간다면 몸은 노쇠할지라도 젊은 영혼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영혼의 구원이 썩어 없어질 육체의 건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다. 몸은 비록 고통을 겪고 있더라도
영혼은 건강해야 하며 육체는 늙더라도 영혼은 항상 젊어햐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다.
젊다는 것은 곧 자기 앞에 있는 미래를 소유한다는 것이며, 자기 앞에 있는 생애를 소유한다는 것이다.
많은 세월을 산 사람들은 그저 지나온 생애를 돌이켜 보기만 한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지닌 영혼과
우리 앞에 있는 영원한 구원을 바라 본다면, 우리의 인격은 항상 청춘이 아니겠는가?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향해 말씀하실 수 있고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이 그분과의 교제 속에서 산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다.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는 영혼에게는 모든 것이 봄날이다.
“노년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책자 가운데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