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큐티  (1)

말씀: 1: 1 – 6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제목:      있는 사람은

본문 관찰:

있는 사람  이란 축복들이 사람에게 있다는  .

  축복을 얻는 길에서 똑바로 나아가고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는 . 성경은 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며

 하나님은 길로 행하는 자에게 인생에 필요한 모든 복을 허락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악인  이란 규정된 법에 어긋 나는 범법  행위를 자를 말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죄를 지은 , 자기 생각이나 의지,  욕심등에  따라 살려는 자를 가리킨다.

악인의  라고 하는 것은 인본주의적  방법으로 복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를 꾀라고 한다.

죄인  이란 목표물을 맞추지 못하는 또는 길을 잘못 들어 서서 잘못된 길로 빠진자를 말한다.   삶의 목표나 방법이 그릇된 자를 가리킨다.

오만한    조롱하는 , 비웃는 지라는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을 비웃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하나님을 모독하고  훼방하는 자를 가리킨다.

율법   이란 모세 오경을 말한다.  넓게는 성경 전체를 말한다.

묵상  이란 단순히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거나 고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아 가서 연구하여 깨달은 것을 그대로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

시냇가에 심은 나무 나무가 살아가려면  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시냇가에  심겨 있는 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게 되어 있다.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세상에 사는 동안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하지 않는 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삶이 안정되고 궁극적으로 형통하게 된다는   

(그랜드 종합주석 참조)

 

 

본문 해석:

시편 1 편은 시편 150 전체의 서론으로써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 가는 동안  삶의 올바른 자세에 관한 가장 원론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삶의 자세 여부가 선과 악의 기준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복있는 사람은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등불로 삼고 살아가는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과의 본질적인  차잇점을 파악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라는 뜻이다. 

본문은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행복은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열매이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적용: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며 살리라.

 

기도:

성령님,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등불로 삼고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