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빛나는 졸업장

8주동안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졸업축하 오찬  Table에 앉은 어르신들은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 한 모습이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 보살펴 주었던 모든 도우미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점심식사  후 바로 졸업식을 가졌다. 이 상현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졸업식을 인도했다. 이목사는 실버사역 레크리에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든 어르신들에게 졸업장과 선물 그리고 공작시간에 참여하여 만든 공작품을 수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Columbia  한인연합장로교회가  주최한   11기 실버 사역 레크리에션이   2012 3 29일 친교실에서 종강식을 가진 것이다 

어르신들의 천국잔치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실버 사역은 어르신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 상현목사의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 됐으며

목요일 마다 8주 동안 계속 진행 됐었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약 15분 동안  이 윤정집사가 챤양과 율동을 인도했다.  어르신들은 조금 어색해  하면서도  찬양에  맞추어

손과 발 과 몸을 움직이며 춤을 추었다. 곧 이어서 김 윤성 성로회  회장이  신체균형체조  인도했다.  요가라고 할 수 있는

이 체조는 병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고 척추를 교정해 주는 운동이라고 인도자는 말해 주었다.  이것은 조금 비뚜러져  있는 척추에 

균형을 잡아 주면 척추가   제자리로 돌아 오는 체조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맨손체조를 하면   굳어 있는 몸이 풀어지고  몸이

부드러워 진다고 했다. 김회장은 태권도 6단 소유자며  New  Hampshire주에서 약 20년 동안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태권도 국제심판  자격증도 소유하고  있다. 

실버 사역은 이 정혜집사가 팀장으로  그리고   많은 도우미들이  마음과 힘을 다해  도와 주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끝날 수가  있었다. 

도우미들은 맛있는 음식,  케익, 그리고 과일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공괴하며 섬기므로 어르신들의 천국잔치를 더욱 더 빛내 고 아름답게  해 주었다.

실버 사역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오전 11시부터 찬양과 율동을 하고 곧 이어서 체형교정, 신체 균형 체조를 한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고

 1시부터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정보등을 듣도록 하고 있다.  이기간동안  음식을 제공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었던 분들은 다음과 같다.

 

날짜                    식사  제공                            특별 프로그램 진행자

2   9           길호장로                                    길호장로

2 16          루디아 여선교회                           지나사모

2 23           송자권사(생신)                        재형목사

3  1             마리아 선교회                              정숙성도

3   8            기호장로(생신)                       영성성도

3 15           미리암 여선교회                          지나사모

3 22           종건성도(생신)                         준희사모

3 29           원형장로(종강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