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콜럼비아 한인연합장로교회 새가족반 교육이  20123 18일 핀레이 파크 봉사활동에  참가케 한  것을   끝으로  모든 강의를 마쳤다. 

이 상현담임목사가 직접 인도한  이번 새가족반에는 모두 24명이 교육을 받고 교인으로 등록되어  본교회의 새 멤버가 됐다.

     식사하며 가진 아름다운 교제

이번  교육은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새가족반 환영팀들이 미리 준비한 맛 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목사는 새로 온 교인들을 2명씩 짝을 지어 앉아 파트너가 되게하고 강의를 했다. 이목사는 새로온  교인들에게  자기 이름 소개와  

Columbia로 이사하게 된 동기 및 좋아하는 음식등을 말하게 함으로써 이야기 보따리를 풀도록 하여 강의실 안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 주었다.

    성경구절 암송

이목사는 강의 시간마다  반드시 성경 암송구절을 암송하도록 했으며 ,암송한 성도를 칭찬해 주고  상품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급성장 했을 때 어떤 것이 믿음을 자라가게 했는가?   자신의 믿음 생활에서 Mentor 라고 할 수 있는 사람 3명의 이름을 회상해 보라고 하여

믿음 생활을 점검해 보는 귀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목사는 Columbia  한인연합 장로교회는 개신교 중에서 대의정치교회인 장로교회에 속해 있다고

설명해 주고, 등록 교인이 되었을 때 Team 사역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교회에 대한 인상

7주째 때에는 새로 교인들이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느꼈던 인상을  말해 보고. 그것은 인간의 나이에 비해서 몃살쯤 되어 보이는가? 

20 남자 또는여자, 30 남자 또는 여자, 40 – 60 남자 또는여자 어느 년대에 속한다고 보는가?. 그리고 좋게 보였던 장점과

약점이라 있는 단점을 말해 보라고  하기도 했다.

수강생들은 본교회가 20 남자, 30 남자,  50 남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게 보였던 장점

열정적이다.

활동적이다.

편안하고 좋았다.

장로님들이 열정적이다.

말씀 선포가 간결하다.

 찬양이 좋다.

 Coffee 맛이 좋다.

어르신들이 많아 좋다.   

 

본교회  성도수는 약 500명쯤 되고, 가정 수로는 약 200 가정이 된다고  했다 .